星の見えない夜 (hoshino mienai yoru)

星の見えない夜 (hoshino mienai yoru) - Aqua Timez
별이 보이지 않는 밤 - 아쿠아 타임즈

落下する 大切なものは失ってから付く

락카스루시즈쿠 타이세츠나모노와우시낫테카라키즈쿠

떨어지는 물방울. 소중한 것은 잃고 후에 깨닫지

御託や屁理屈を引きずり 振りかざす愚かな自由

코타쿠야헤리쿠츠오히키즈리 후리카자스오로카나지유-

장황하고 억지스런 말을 늘어놓고 내세우는 어리석은 자유

いつの間に行き止まり まみれの末に行き詰まり

이쯔노마니이키도마리 코도쿠마미레노스에니이키즈마리

어느 막다른 . 고독투성이의 끝에 다다랐어

結局一人よがりな妄想ばかりが 腫れ上がる

켁쿄쿠히토리요가리나모--바카리가 하레아가루

결국 혼자 만족하는 망상만이 부풀어 올라

大事な人の悲しみさえも拭えずに ただ自分のためだけに

타이세츠나히토노카나시미사에모누구에즈니 타다지분노타메다케니

소중한 사람의 슬픔마저도 씻어내지 못하고 단지 자신만을 위해

光を集めようとした

히카리오아쯔메요-토시타

빛을 모으려고 했어

いつからか僕の空は くなってしまった

이쯔카라카보쿠노소라와 세마쿠낫테시맛타

언제부턴가 나의 하늘은 좁아져 버렸어

明日には太陽も昇ってくれないかもしれない

아시타니와타이요모 노봇테쿠레나이카모시레나이

내일엔 태양도 뜨지 않을지도 몰라

不確かなものまで 手に入れてしまった

후타시카나모노마데 테니이레테시맛타

불확실한 마저 손에 넣고 말았어

星の見えない夜

호시노미에나이 요루

별이 보이지 않는

旅先の空は優しく 名前も知らない花達はただ誇らしく

타비사키노소라와야사시쿠 나마에모시라나이하나타치와 타다호코라시쿠

여행지의 하늘은 부드럽게 이름도 모르는 꽃들은 그저 자랑스럽게

虹は野を跨ぎ 湖は真実を映す鏡

니지와노오마타기 미즈우미와신지츠오우츠스카가미

무지개는 들판을 넘어, 호수는 진실을 비추는 거울

四季は巡る 雪解けをて春を連れてくる

시키와메구루 유키도케오헤테하루오쯔레테쿠루

사계절은 돌고 돌아 녹는 계절을 거쳐 봄을 데려

つぼみは花へと 花は果へと永遠のル

츠보미와하나에토츠즈쿠 하나와카지츠에토에이엔노루-

꽃봉오리는 꽃으로, 꽃은 열매로 계속되는 영원의 루프

僕の心を優しくさせる 全ての光 全ての色彩に

보쿠노코코로오야사시쿠사세루 스베테노히카리 스베테노시키사이니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주는 모든 , 모든 색채에게

多くをびました

오오쿠오 마나비마시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いだりせず ゆっくりとやかに

쿠모와이소이다리세즈 윳쿠리토오다야카니

구름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조용하게

形をえてゆく 流れに身を任せて

카타치오카에테유쿠 나가레니미오마카세테

형태를 바꿔 가는 흐름에 몸을 맡겨

用紙の外側に はみ出すくらい自由な

가요-시노소토가와니 하미다스쿠라이지유-

도화지 밖으로 넘칠 만큼 자유로운

夢を描いてみよう

유메오에가이테미요-

꿈을 그려 보자

キラキラと雪の一片 舞い降りて僕の掌

키라키라토유키노히토히라 마이오리테보쿠노테노히라

반짝이는 조각의 눈이 손바닥에 내려앉아

究極の祈りは なるべくして形、態、色になる

-쿄쿠노이노리와 나루베쿠시테카타치, -타이, 이로니나루

궁극의 기원은 가능한 형태, 상태, 색이 된다

白く透明な世界 それはwinter's delight

시로쿠토메이나세카이 소레와 winter's delight

하얗고 투명한 세계 그것은 winter's delight

見えれする未 どこまで行っても自分次第

미에카쿠레스루미라이 도코마데잇테모지분시다이

아른거리는 미래는 어디까지나 자기 하기 나름

僕の心を寂しくさせた 全ての別れ 全ての悲しみが

보쿠노코코로오사비시쿠사세타 스베테노와카레 스베테노카나시미가

나의 마음을 허전하게 하는 모든 이별 모든 슬픔이

希望へときますように

키보-에토 츠즈키마스요-

희망으로 이어지길

走り出した光を 遮るものなどない

하시리다시타히카리오 사에기루모노나도나이

달리기 시작한 빛을 가로막는 따윈 없어

土砂降りの雨だって 貫いてゆけるはず

도샤부리노아메닷테 츠라누이테유케루하즈

세차게 쏟아지는 비라도 가로질러 있을 거야

追憶の扉を 開ける鍵なんて

쯔이오쿠노토비라오 아케루카기난테

추억의 문을 여는 열쇠 따위는

もう捨ててしまおう

-스테테시마오-

이제 버리자

ひらけてく僕の空に 明日も太陽は昇る

히라케테쿠보쿠노소라니 아스모타이요와노보루

펼쳐져 가는 나의 하늘에 내일도 태양은 뜬다

自分のためだけに奏でる日が終わる

지분노타메다케니카나데루 히비가오와루

자신만을 위해 연주하는 날들이 끝나

希望に胸は躍り 深呼吸をする

키보-니무네와오도리 신코큐-오스루

희망에 가슴은 춤추고 심호흡을

星のきれいな夜

호시노키레이나 요루

별이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