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愛しい人

baby pink 2007. 3. 17. 19:30

愛し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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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by SHUICHI IKEMORI / Music by SHINJI TAGAWA



雪が燃え上がった日日を冷ましてゆく (유키가모에아갓타히비오사마시테유쿠)
눈이 타올랐던 날들을 차게 식혀간다
曇った窓に君は良く詩を書いてた (쿠못타마도니키미와요쿠우타오카이테타)
부옇게 흐려진 창에, 넌 자주 시를 쓰곤했지

君の笑顔哀しくて寂しい (키미노에가오카나시쿠테사비시이)
너의 미소가 슬퍼 외로워
けどなぜ淚出ないんだろう (케도나제나미다데나인다로-)
그런데 왜 눈물이 나지않는걸까



愛しい人 (이토시이히토)
사랑스러운 사람
ただ僕だけを見つめて欲しかったよ (타다보쿠다케오미쯔메테호시캇타요)
그저 나만을 바라보길 바랬어
でも引き止める自信がなかった (데모히키토메루지싱가나캇타)
하지만 말릴 자신이 없었어
僕の知ってる君に戾らない (보쿠노싯테루키미니모도라나이)
내가 알고있는 너로 돌아가지않겠지
you are the one



言葉足りなくて傷つけて (코토바타리나쿠테키즈쯔케테)
말이 부족해서 상처입히고
自分のカラに入ってもがいて (지분노카라니하잇테모가이테)
자신의 껍데기에 들어가 발버둥쳐서
君が拾ってくれた (키미가히롯테쿠레타)
네가 건져줬지



キミの中とボクの中の未來 (키미노나카토보쿠노나카노미라이)
네 안의, 그리고 내 안의 미래
いつかズレていたっだ (이쯔카즈레테이탄다)
언젠가 엇갈려있었어



愛しい人 (이토시이히토)
사랑스러운 사람
昨日のように强くいられるのかな (키노오노요오니쯔요쿠이라레루노카나)
지난날처럼 강하게 있을 수 있을까
いつか鋼鐵(はがね)のような心手にいれたら (이쯔카하가네노요오나코코로테니이레타라)
언젠가 강철같은 마음을 갖게 된다면
僕の道も晴れて行くよね きっと (보쿠노미치모하레테유쿠요네 킷토)
나의 길도 밝아져가겠지, 분명



愛しい人 (이토시이히토)
사랑스러운 사람
ただ僕だけを見つめて欲しかったよ (타다보쿠다케오미쯔메테호시캇타요)
그저 나만을 바라보길 바랬어
でも引き止める自信がなかった (데모히키토메루지싱가나캇타)
하지만 말릴 자신이 없었어
窓の景色も降り積もる雪も忘れない (마도노케시키모후리쯔모루유키모와스레나이)
창의 경치도 내려 쌓이는 눈도 있지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