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My Rainy Days <Tenshi no Koi>
baby pink
2016. 6. 7. 23:43
2011년도에 보고 좋아했던 영화.
예전 포스팅보고서야 알았는데,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
그렇게 오래전에 본 줄 잊었어.
엔딩씬이 무척 좋았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저랬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
그때의 감동과 임팩트는 좀 줄어드는가 보다.
어쨋든 꽤 맘에 드는 영화다...
감독도 젊은 여자던데..
이런감성 너무 좋다~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남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