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17 f/w Show

 

 

 

 

 

 

 

 

 

 

 

 

 

 

 

 

 

 

 

 

 

2017년 2월 런던 버버리 쇼.

 

영상을 보니

 

눈이 호강... ㅎㅎ

 

 

 

가을겨울 시즌인데, 의외로 하얀톤을 주로 사용해서

 

그다지 계절감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얀색과 흑색의 팔레트 대비나,

 

로맨티시즘과 약간의 전위적인 스타일의 조합이 나름 신선하게 다가온다..

 

특히 하얀색의 시스루가 인상적이다. 

 

이때까지 시스루는 하얀색을 사용한 걸 본 적이 잘 없다. 컬러감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하얀색조의 레이스 시스루 룩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인상을 받았다.

 

훨씬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시스루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레이어한 룩이 맘에 든다.

 

로맨틱 화이트 시스루 레이어드 룩 ㅎㅎ

 

     시퀸 케이프의 반짝반짝 가볍게 몸을 감싸는 분위기도 로맨틱 그자체.  ☆★☆★☆★☆★

 

 

 

 

 

 

 

내 감상은 전위적인 분위기에 로맨티시즘을 한껏 덧입힌 진화된 로맨티시즘의 쇼같이 느껴진다. 

 

 

 

 

 

 

 

 

 

 

 

P.S  사진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문제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