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恋」 島崎藤村
まだあげ染めし 前髪の
林檎のもとに 見えしとき
前にさしたる 花櫛の
花ある君と 思いけり
やさしく白き 手をのべて
林檎をわれに あたえしは
薄くれないの 秋の実に
人恋い初めし はじめなり
我が心なき ため息の
その髪の毛に かかるとき
楽しき恋の 杯を
君が情けに 酌みしかな
林檎畑の 樹の下に
おのずからなる 細道は
誰が踏みそめし かたみぞと
問いたもうこそ 恋しけれ
....
하얀 손 정답게 내밀며
빨갛게 익은 사과를 건네 주던 그대
연분홍 빛깔의 가을 열매로
난생 처음 난 그리움을 배웠다
.....
- 시마자키 토오손의 <첫사랑> 중에서
내가 아주 예전에 봤던 글귀.
누군지 몰라도 의역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원문 보다해석된 저 글귀가 더 맘에 스며들었다.
직역해보면
이정도 일까나 ?
상냥하게 하얀손 내밀며
사과를 쪼개어 건네준 건
엷은 붉은색의 가을 열매로
누군가 그리워지는것이 처음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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