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詞/歌 주걸륜
오직 피아노만이 내곁에 남아말상대가 되어 주었어
잠자던 낡은 첼로는 조용하고 평온해
난 네가 뭘 말하고자 했는지 이미 잘 알고있어
나도 알아 네가 전혀 아쉬워하지 않는걸
넌 말했지, 내가 믿지 않겠지만 너도 무척 괴로울거라고
너와 내가 함께하던 때도 이미 예전일이야
바라건데, 그가 정말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하기를
그래야만 내가널 떠날 수 있을 것 같아
넌 내가 괴롭다 힘들다 차마 널 떠날 수 없다 말하길 바라지
왜 또 내가 미소까지 지어야 하는건데
내가 너를 안을 수 있는 것도 그를 받아들일 수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걱정하지마, 난 계속 잘해왔잖아(잘 견뎌왔잖아)
넌 이미 멀리 떠나가고 있고, 나도 조금씩 너에게서 멀어지고 있어
왜이별조차네가 원하는 대로 해야하는 건지
난 그렇게 빨리 편안하게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낼 수 없는데
널 포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야
왜냐면 널너무 사랑하니까
이 노래도 조아
가사는 이런줄 몰랐네.
흑색유머 만큼 명곡인거 같다.
안정을 느끼고 싶을 때
듣고싶은 곡.
그런데,해석이 여러가지라 섞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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