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Chl*e

 

 

 

 

Synopsis

 

캘리포니아의 파라다이스 코브 모래사장을 따라, 끌로에의 소녀들이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며 불타는 여름의 태양 빛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햇볕에 그을린 아름다운 두 소녀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도록 간직될, 기분 좋은 우정의 시간들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산들거리는 해변의 미풍은 소녀들의 머리카락을 간지럽히고, 실크 크레이프와 무슬린, 레이스 소재의 옷자락은 자유롭게 흔들리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합니다. 끌로에의 아이콘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 위풍당당한 두 마리의 말은 평화로운 동행이 되어 함께 거닐고, 어깨에 우아하게 걸쳐진 Faye 사첼 백과 Drew 백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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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70년대 풍의 진정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캐롤라인과 에니코 두 사람 모두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흐트러진 머리, 싱그러운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 옅은 주근깨와 태양에 그을린 피부는 그 시대의 여성들을 떠올리게 하죠."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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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트렌티니(Caroline Trentini) - 건강한 얼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벽히 보여주는 캐롤라인의 순수한 관능미는 이번 시즌 우아하고 낭만적인 정신을 대표합니다.

 

 

 

에니코 미하릭(Eniko Mihalik) - 아름다운 조각상 같은 외모의 에니코는 그녀만의 고유한 이국적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눈빛으로 오늘날 끌로에 걸의 독립적인 정신을 다시 정의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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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이미지에는 최근 끌로에 하우스를 위한 이네즈 & 비누드(Inez & Vinoodh)의 작품 세계에 스며있는 신선한 경쾌함이 담겨있습니다. 두 작가는 이 역동적인 시리즈의 작품에서 끌로에의 소녀들이 마치 요정처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모습을 렌즈에 담아, 영화와 같은 움직임과 모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2015 S-S 시즌 끌로에

 

 

 

물흐르듯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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