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sino kioku ( 私の記憶 )

이 노래는 노래만 들을땐 좀 유치하더니..

뮤비를 보니 넘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안 좋을때, 나쁠때 이 뮤비 보면 기분이좋아지는 그런 뮤비이다.

맥아당 제목처럼~

기분을 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v

浪漫手机 /낭만수기


살짝 놓아보려해도 난 너에 대한 내맘을 내려놓을수가 없어

원래 사랑은 천천히 그 무게를 더해가나봐.

난 이도시에 모든 불을끄고

어둠속에서 오직너의 머리카락향기만을 맡고 싶어.

이밤은 내 남모르는사랑을 생생하게하고.

너와 약속했었던 그곳을 떠올려. 모두 지워버리기엔 아까운것이기에

내머리속에 담아두고 떠올리지.

넌 미소지으며 전화기속의 낭만을 훑어봐.

원래 진심으로 사랑을 보내는건 이렇게 간단한가봐.

무대위 너의 귀여웠던 모습 다시 떠올라

우리 인연에 대한 내생각을 또한줄 보내지.

넌 미소지으며 전화기속의 낭만을 훑어봐.

원래 사랑은 이렇듯 갑자기 다가올수 있나봐.

문자라는 다리는 우리의 애매한 기간을 질질끌고. (밀고당기기?)

우리의 감정은 널리퍼져 자라고 문자를통해 성숙해져. 토양과 같이.

TV에선 시끄러운 사랑노래가 아직 치열하게 흘러나오고

나는 이복잡한도시에서 조용히 벨이 울리길 기다려.

할말이 있지만. 난 감히 보낼수가 없어.

내문자를 받은 너가 귀찮아할까봐.

거리에 많은사람들은 나의 외로움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난 그어떤 행운아가 너와 함께 하고 있을까 상상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너도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가사 출처: 다음까페/jielun)

이 노래는 뮤비로 보니까 훨괜찮은 느낌이 든다.

그냥 노래만 들을땐잠오더니.ㅋㅋㅋ

뮤비가 노래에 맞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만든 것 같다.

가사도좋네요. (걸륜이가 쓴 건 아나고)

엔딩 동영상 "Gravity"

Gravity

been a long road to follow
been there and gone tomorrow
without saying goodbye to yesterday
are the memories i hold still valid?
or have the tears deluded them?

따라가는 긴 길이었어

그곳에 있었어, 그리고 내일로 갔어

어제에 작별인사도 없이

내가 지닌 추억들은 여전히 유효할까?

혹은 눈물이 그것들은 속이는 걸까?

maybe this time tomorrow
the rain will cause to follow
and the mist will fade into one more today
something somewhere out there keeps calling

아마도 내일 이때 쯤

비는 나를 따라가게 할거야

그리고 안개는 또 다른 오늘로 사라지겠지

그곳 밖의 어떤 것, 어느 곳이 계속 부르고 있어

am i going home?
will i hear someone singing solace to the silent moon?
zero gravity what's it like?

나는 집으로 가고 있는걸까?

나는 누군가가 고요한 달에 위로의 노래를 하는 걸 듣게 될까?

무중력은 어떤걸까?

am i alone?

나는 혼자인거야?

is somebody there beyond these heavy aching feet
still the road keeps on telling me to go on
something is pulling me
i feel the gravity of it all

이 무겁고 아픈 발 너머 그곳에누군가가 있을까?

여전히 길은 나에게 계속 가라고 말하고 있어

무언가가 나를 끌어당겨

나는 모든것의 중력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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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계속 걸어온걸까
내일은 몇번이고 멀어져 가고만 있었다
어제에 작별도 고하지 않은채
이 손에 쥐어진 기억들은 아직 선명한걸까?
아니면 눈물에 홀려버리고 만걸까?

만약 내일 지금쯤의 이 비가 안개로 변한다면
그 저편에는 또하나의 오늘이 있을 거야.
누군가가, 무언가가, 나를 계속 부르고 있어

계속 찾아원하던 장소
달에 닿는 노랫소리가 어둠을 비추고 나를 이끈다
그곳은 분명 무중력의 세계

다리에서부터 느껴오는 아픔을 떨쳐내려는 몸짓 그 앞에
정말로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을까?
길은 계속 이야기해준다 '자, 가는거야'
뭔가에 강하게 끌리고있어
나는 모든것에 중력을 느낀다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데..

난 ost만 들어서.. 내용은 모른다.

살까 말까 고민 했지만,

Kanno yoko 의 음악이 좋아서 사고 싶다.

울프스 레인 하면 늑대의 비 인데,

난 자꾸 늑대의 눈물로 생각한다.

저기 저 ost 늑대사진을 보니 애처로워서 그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