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허브 주문 _ [사진]오로미어 치약, 제이슨 치약, 초코러브, South of France 핸드워시, 허니 필드 드롭
- 아이허브 (I-Herb)
- 2016. 2. 13. 18:31
2/9일 주문한 제품들이 오늘 토요일 2/13일 도착했네요..
원래 어제 도착해야 맞는건데... 연휴 때문에 우체국 물량이 많았던건지 하루 밀려서 오늘 오후에야 드디어 받았어요.
간단히 주문하긴 했지만, 포장 박스가 너무나도 작아서 깜짝 놀람.. @_@ 여기에 내가 주문한 것들이 다 들어있단 말인가??!!
다 들어 있더군요. 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좁은 공간에 짓눌려 있어서 그런지, 포밍 핸드워시가 줄줄 새어서 안에 비눗물이 꽤 흘렀더라구요.
포밍워시들은 따로따로 비닐에 싸여 있어서 다른것들에게 피해가 안갔네요.
아이허브에서 그 많은 샴푸, 주방세제, 등등을 주문하면서 이렇게 파손 (?) 되어 오긴 처음이라서 기분이 안좋네요. ㅜㅜ
아무튼, 비눗물을 씻어내야 하기에 물로 헹구고 , 냄새도 궁금하고 해서 처음으로 사우스오브프랑스 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결과는 비추에요. 오렌지 블러썸이라 되어 있는데, 일단 꿀냄새, 오렌지 냄새 이런거 안나구요..
꽃향기가 나는데, 좀 독하네요. 유독 사우스 오브 프랑스 이 브랜드에서 나는 이상한 독한 향기가 모든 제품에서 다 느껴지는거 같애요. 뭔가 독하면서, 느끼한... 외국의 느끼한 냄새..
오렌지 블러썸이라는 꽃향기가 어떤가 싶어서 주문했는데...음.. 괜히 산듯ㅋㅋㅋ
잔향도 거의 없는 거 같고.. 그나마 잔향도 향이 좀 역겹네요. ㅜㅜ 향긋한 꽃향기가 아니네요.
그렇다고 딱히 천연의 꽃향기는 더더욱 아닌거 같고. ㅜㅜ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딥스티프는 사용하고 나면 잔향이 아주 상큼하게 손에서 맴돌았고,
(그레이프후르츠와 베르가못의 진한향이 손을 다 충분히 헹구어 내어도 남아있답니다. )
펌핑용기도 사우스 제품보다 더 견고하게 보이네요. 특히 위에 펌핑부분이.
사우스오브프랑스 핸드워시는 생각보다 좀 많이 별로인듯하고 실망스럽네요... 딥스티프하고 비교했을 때 별로임.
거품은 딥스티프보다 풍성하게 일어나서 펌핑을 1회 정도만 해줘도 충분하겠어요. 딥스티프 사용할 때는 2번정도는 펌핑하며 사용했는데.. (그래서 빨리 확확 줄어들더라구요.) 이건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네요... 근데 딥스티프와 비교하자면 거품이 질이 다른 느낌... 인공적인 느낌이 드는 거품이네요.
둘다 손이 건조한 건 마찬가지 인것 같고... 손에서 남는 잔향도 딥스티프보다 못하고...
이제품은 다시 사진 않을거 같네요.. 차라리 너무 빨리 소비되서 재구매 의사가 없던 딥스티프가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니 좋은 제품이란 느낌이 팍 드네요..~~~~ 다음에 포밍 살 때 딥스티프로 재구매해야 겠음... 딥 스티프도 마냥 좋은건 아닌데.. 굳이 비교하면 딥 스티프가 더 나아서.
포밍 핸드워시를 사시려는 분 있으면, 딥스티프를 추천할게요.. 그게 더 괜찮은듯..
아무래도 거품이 사우스오브프랑스 제품에 비해 적게 일어나는 거 같아서 천연적인 느낌이 확실히 들고. 향기면에서도 딥이 나아요.ㅋㅋㅋ 제가 써본건 아래 1가지 뿐이지만.. 대신 손이 건조하다는건 알고 사세요. ㅋㅋㅋ
참고로 지금 사용중인 딥 스티프 포밍 핸드워시 링크 에요
코트 다쥐르 향의 핸드워시는 다행히 새어서 오진 않았어요.
이것도 후기가 좋아서 사보긴 했는데.. 향이 어떨런지요.. 오렌지 블러썸에 캐실망해서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 다쥐르는 프랑스의 지명 이름으로 알고 있어요..
용기에 그려진 코드다쥐르의 모습은 아기자기하고 이쁜데 말이죠..
이건 어차피 거품형도 아니고..
향기 맡아보려했는데, 사용시에 개봉하는게 좋을 거 같아 보류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맡아보려고 했는데,
그냥 특유의 그 브랜드 제품의 느끼한 외국향기만 느껴질 뿐이라서 정확히 어떤 향인지는 써봐야 알 것 같아요.
이것도 딱히 기대하면 안될듯. 후기는 상큼하다 어쩌다.. 해서 사봤지만,, 이 브랜드 자체의 향기가 별로인듯 ㅠㅠ
초코러브 초콜릿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지난번에 사서 먹어 봤던 제품이 2개이고, 헤이즐넛은 처음 사보는 거네요. ~~ 초코릿에 커피향기라 은근 기대되네요. ㅎㅎ
그리고 아이허브에서 사은품으로 조그만 동그란 플라스틱을 넣어줬던데..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니
연필깎이 네요. 뭐 별로 쓸 일이 없겠지만 귀엽긴 해요.
그리고 심심풀이 달콤달콤 허니 드롭 ♡ 밀크 허니드롭도 맛있지만, 전 이 빨간포장에 든게 더 취향이네요. 뭔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꿀의 단맛.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로미어 치약 2개랑 제이슨 바닐라민트치약입니다.
떼샷 올립니다. 간단하지만..ㅋㅋ 참고하세요..
사고 싶은 것들이 좀 더 있었는데, 전부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몇가지만.
오렌지 블러썸 포밍핸드워시는 젖은채로 와서 라벨도 엉망으로 젖어 있어서 보기 싫네요. ㅋ
안에서 거품도 막 일어나서 엉망이고.. 이거 다시는 구매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장바구니 링크랍니다.
더 자세한 링크 및 설명은 이전글을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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