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氣 - [チャットモンチ-]

湯氣
작사 : 高橋久美子
작곡 : 橋本繪莉子
노래 : チャットモンチ-
편곡 : 橋本繪莉子

雨降り驛からはしる塾までのきょ-り
아메후리 에키카라하시루쥬쿠마데노쿄리
비가 오는 역에서부터 기숙사까지의 거리

突然黑い傘を差し出こされて
도츠젠- 쿠로이카사오사시데사레테
갑자기 검은 우산을 씌어 주었어.

ありがとうって言いながら髮型氣にする一人の少女
아리가톳-테 이이나가라카미카타키니스루히토리노소죠-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머리모양을 신경쓰는 한 소녀

寒はの日はスト-ブつけてちんぷんかんぷんの
사무이후유노히와스토-부츠케테친푼칸푼노
추운 겨울의 날은 스토브를 키고, 횡설수설의

數學先生はうたたね
슈우가쿠센세이와우타타네
수학선생님은 잠시 잠을 청하시고

雨漏りの音ぽつりぽつり響く部屋で先生はうたたね
아마모리노오토포츠리포츠리히비쿠헤야데센세이와우타타메
비가 새서 똑똑 소리가 울려퍼지는 방, 선생님은 여전히 자는 중

外はこんなに寒いのにこわれそうな敎室は
소토와콘-나니사무이노니코와레소-나교-시츠와
밖은 이렇게 추운데 무서울 정도로 교실은

溫かさで包まれていた
아타타카사데츠츠마레테이타
따스함에 감싸여져 있어

雨の音ぽつぽつり
아메노오토 포츠포츠리
그리고 빗소리만이 똑똑

ずぶ濡れになったあの人は
즈부누레니낫-타아노히토와
흠뻑젖은 그 사람은

「お茶にしようか」っておやつを手に持ってる
'오챠니시요-캇-'테 오야츠오테니못테루
'차라도 한잔 할까'라며 간식을 손에 갖고있었어.

まるで花がさいたみたいね
마루데 하나가사이타미타이네
마치 꽃이 핀 것처럼말야

やかんの湯氣妙に白く見えたんだ
야칸노유게묘-니시로쿠미에탄-다
주전자의 증기가 묘하게 하얗게 보였어.

外はこんなに寒いのにこわれそうな敎室は
소토와콘-나니사무이노니 코와레소-나교-시츠와
밖은 이렇게 추운데 무서울 정도로 교실은

溫かさで包まれていた
아타타카사데츠츠마레테이타
따스함에 감싸여져 있어

時計の音コツコツリ
토케이노오토 코츠코츠리
그리고 시계소리만이 똑딱

あの人ポツリと來なくなった
아노히토포츠리토코나쿠낫-타
그 사람 갑자기 오지 않게 되었어

渡しそびれた赤いお守り
와타시소비레타아카이오마모리
건네줄 기회를 놓쳐버린 붉은 부적

かばんの底でも焦がれていたのに
카반-노소코데모치코가레테이타노니
가방속에 넣어둔 채 애태우고 있는 나지만

もう春が來る
모-하루가쿠루
이제 봄이 올거야

壞れかけた戶を開けるて
코와레카케타 토오아케테
깨져버린 문을 열고

私は「お茶にしようか」ってやかんを降ろした
와타시와 '오챠니시요-캇-'테 야칸-오오로시타
나는 '차라도 한잔 할까'하면서 주전자 밖으로 나오는

湯氣で目が曇る人を笑って
유게데메가네쿠모루히토오와랏-테
증기에 안경이 흐려지는 사람을 생각하며 웃어,

今日も靴箱にかかった黑い傘
쿄-모쿠츠바코니카캇-타 쿠로이카사
오늘도 신발장 옆에 걸린 검은 우산


もう春が來る
모-하루가쿠루
이제 봄이 올거야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