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sino kioku ( 私の記憶 )

[영화리뷰] ‘도쿄타워’

- 지나간 역을 되돌아올 수 있는 게 사랑이다 -

‘도쿄타워’(Tokyo tower)는 피상적으로 보면 ‘원조교제’ 사랑이야기다. 그렇지만 남녀간의 사랑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면 섬세하고 열정적이다.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없기에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기에 그들의 사랑은 아프고 괴롭다. 다가가려 하면 멀어지고 붙잡으려 하면 금방 사라지는 사랑이기에 애달프다. 영화는 이런 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풍부한 문체와 질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토오루(오카다 준이치)는, 이혼한 뒤 잡지 편집장 일을 하는 기분파 어머니와 함께 산다. 그는 마흔 살쯤 된 셀력트숍의 주인인 시후미(구로키 히토미)와 사랑을 나눈다. 토오루의 친구, 코지(마츠모토 준)는 아르바이트가 끝날 때마다 서른다섯 살의 주부 키미코(테라지마 시노부)를 만난다. 그는 애인이 있지만 “유부녀는 귀엽고 재미에 굶주려 있기 때문”이라며 ‘재미삼아’라고 생각한다. 네 사람이 만드는 두 가지 사랑은 분명히 불륜이다. 시후미는 토오루와의 관계가 남편에게 밝혀지자 이별을 통보한다. 코지의 바람둥이 기질은 결국 키미코와의 관계를 파경으로 만들고 만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그들은 다시 만난다.

스무 살 남자와 마흔 살 유부녀의 연애담인 토오루와 시후미. 여자는 남자 엄마의 친구다. 그렇다고 사랑 못하란 법은 없다. 토오루는 사랑하는 이의 전화를 기다리며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행복 그 이상의 가치임을 느낀다. 장난삼아 시작한 콘지와 키미코의 사랑. 일상이 주는 지루함에 지쳐가던 카미코는 연하의 남자와 시작한 사랑이 브레이크가 고장날까봐 두렵다. 그렇지만 같이 있고 싶어도 현실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게 유부녀와의 사랑이다. 한번 지나친 역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기에 여자들은 두렵다.

영화는 어두침침하고 끈적끈적한 이야기를 섬세한 연애묘사로 펼쳐낸다. 남녀가 만나고 사랑하는 게 행복만 있을 수 있을까라는 냉소적이고 차가운 시선을 갖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사랑을 지켜내는 아이러니함을 볼 수 있다.

남녀가 끌리는 것은 성격이나 외모 이전에 공기, 그 사람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기운을 먼저 느끼기 때문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 남들은 모르는 공기를 느끼는 사이가 연인이다. 너무 달콤해서 거부할 수 없는 느낌, 이성으론 도저히 자제가 안 되는 게 사랑의 매력이다.

영화는 죽고 못 사는 순애보나 사랑타령만은 아니다. 세대를 뛰어넘고 편견을 극복하는 눈물의 드라마도 아니다. 때로는 아슬아슬하고, 가끔은 격정적인, 하여 밋밋한, 흔하디흔한 연애 얘기다. 사랑으로 기억되길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러면서도 가장 행복했던 시절, 그 아름다웠던 때에 후회는 없다고 말한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또 사랑을 할 것이라고. 17일 개봉.

<미디어칸 장원수기자 jang7445@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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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쥰 <松本 潤> - 嵐 Jun Matsumoto

생년월일: 1983年 8月 30日

고향 : 도쿄

별자리: 처녀자리

혈액형 : A 형

키 : 173Cm

몸무게 : 52.5kg

발사이즈 : 26.5 cm.

닉네임 : Matsujun

이상형의 여성상 :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성격좋고,
자연스런 여성 (예를 들면) 아무로 나미에짱

좋아하는색 : white, black, blue, brown

좋아하는음식 : 과일, 케익 : 다른식으로 뚱뚱해지게되는방법(웃음)

좋아하는스포츠 : 농구

좋아하지 않는것 : 다른이를 당황하게 하는것, 곤충, 쓸쓸해지는것, 유령이야기

애완동물 : 작은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장점 : 목표를 향해나아가고 노력하는것

단점 : 곤충을 무서워 함

나쁜점 : 모든것을 다 잘먹는다

계절 : summer

수집품 : sneakers

꿈 : 콘서트를 갖는것

취미 : 춤추기, 친구와 채팅하기

가족관계 :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두명의 누나

출연작: 영화 신주쿠 소년 탐정단, Vの嵐

존경하는 선배 : 도모토 츠요시(KinKi Kids)

좋아하는 말:계속

취미:롤러브레이드,TV게임

특기:야구,축구

<펌>

언제적 프로필인지를 모르겠네. 암튼, 아주 오래전 것 같음^^ 이상형이 4월이야기에 나온 마츠타카코라고도 하던데,

그 영화역시나온지도 꽤나 오래전이니. 또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겠음 ^^

1996년에 데뷔했다는 글을 봤는데, 아주 어릴적 부터 연예계에 발을 디딘게참 안쓰럽다.

그래서인지 외롭고 고독해 보이는 마츠준의 모습이 연민이 간다고나 할까.

언제나 밝을 수 만은 없지 않겠는가..

보기보다 생각도 깊은 아이인거 같고..

귀여운 느낌 못지않게 성숙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는게 아주 맘에 든다.

맑고 이쁜아이 같다. ( 풍기는 이미지가 ^^)

외모는 어찌보면 잘 생겼다기보다는 그냥 니폰필 스럽지만.

자연스런 스타일이 잘 살아있어서그런게 더욱더 맘에 들지만 말이다. ^

매력이 있다. 그의 연기를 한 번 보시라~

사적인 인터뷰 영상도 많이 보고 싶은데. 그 사람의 매력을 더 자세히 느낄 수있으니까.

마츠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싶다. ^^

☆ 본 명 : 가토 코유키(加藤小雪)
☆ 생 일 : 1976년 12월 18일
☆ 출 신 : 카나가와현(神奈川縣)
☆ 신 체 : 키172cm, B83-W58-H85, 혈액 O형
☆ 특 기 : 배구, 테니스
☆ 수 상 :
2004년 제28회 에란도르상 신인상
2004년 제12회 하시다상(橋田賞) 신인상
2004년 인터코어풀 어워드

☆★ 영 화(MOVIE) ☆★

▷ 2004년 : 잼 필름 에스(Jam Film S)
▷ 2004년 : 잇(it) - 인터넷영화
▷ 2004년 : 와라우이에몬(嗤う伊右衛門)
▷ 2003년 : 라스트 사무라이(ラスト サムライ)
▷ 2003년 : 얼라이브(ALIVE)
▷ 2003년 : 스파이 조르게(スパイ ゾルゲ)
▷ 2003년 : 백색안경(百色眼鏡)
▷ 2002년 : 란도리(Laundry)
▷ 2001년 : 회로(回路)
▷ 2000년 : 케이조쿠(ケイゾク)




☆★ 드라마(DRAMA) ☆★

▷ 2003년 : 막내둥이 장남 누나 3명(末っ子長男姉三人, TBS)
▷ 2003년 : 너는 애완동물(きみはペット, TBS)
▷ 2002년 : 천체관측(天體觀測, 후지)
▷ 2002년 : 밤에는 다른 얼굴(眞夜中は別の顔)
▷ 2001년 : 안티크(アンティ－ク, 후지)
▷ 2001년 : 이탈리아 전문가(イタリア通)
▷ 2001년 : 데릴사위(ムコ殿, 후지)
▷ 2001년 : 너의 유키치가 울고 있다(お前の諭吉が泣いている)
▷ 2000년 : 러브 컴플렉스(ラブ·コンプレックス, 후지)
▷ 2000년 : 이케부쿠로 웨스트게이트파크(IWGP, TBS)
▷ 2000년 : 기적의 대 역전!(奇跡の大逆轉!)
▷ 2000년 : 뷰티풀 라이프(ビュ－ティフルライフ, TBS)
▷ 2000년 : 곤란한 사람들(困った人)
▷ 1999년 : LUCKY
▷ 1999년 : 연애 결혼의 법칙(戀愛結婚の法則)
▷ 1999년 : 무서운 동화(コワイ童話<人魚姬>)
▷ 1999년 : 여기서 키스해줘(ここでキスして)
▷ 1998년 : 타브로이드(タブロイド)
▷ 1998년 : 사랑은 천천히(戀はあせらず)

공식 홈페이지

"신비적인 외모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여자"

맑고 시원스러운 눈과 청초한 이미지. 어딘지 세련된 도시적 분위기가 감돈다. 그런 그녀는 이외에도 운동을 아주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고, 고등학교 때는 배구부에 소속하여 연습에 몰두하였다. 고등학교 전국대회에도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그녀였지만, 고 2때 허리를 다쳐 선수 생활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친구의 권유로 패션잡지「non-no」의 독자모델 모집에 응모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5년 독자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2년 후에는 프로모델로서 본격 데뷔하여 패션잡지, 패션쇼 등에서 활약하면서 주 독자층인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간다. 1998년에는 후지 TV계 드라마「戀はあせらず」에 출연하면서 여배우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98년 방송된「爽健美茶」의 CF로 그녀의 신비적인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그 후 많은 드라마와 CF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다. 2002년에 개봉된 영화「Laundry」에서는 마음에 상처를 지닌 여성역을 맡아 꾸밈없는 연기로 많은 여성들을 공감시켰다고 한다. 또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경험을 쌓으면서 2002년 3월에는 첫 연극「天國の本屋」에서 주연을 맡아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기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어 처음에는 촬영현장의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고작이었다는 그녀. 하지만 TV 화면이나 스크린 속에 있는 그녀는 서 있기만 해도 보는 사람을 매혹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천성의 매력을 지닌 그녀에게 또 다른 어떤 재능이 숨겨져 있는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드라마 <너는 펫>보고 알게 된 배우. 같은 여자가 봐도 넘넘 이쁘다. 얼굴도 몸매도.

청초하고 신비로운 외모에 매력이 있다.귀여운 느낌도있고..

느낌이 좋은스타일이다.

코유키의 이상형은 포용력이 있는 사람 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3고 (고학력, 고신장, 고수입)이라 하더라도 포용력이 없는 남자는이상형이 아니랍니다.

마츠모토준과 같이 한 인터뷰영상을 봤는데,의외로 귀엽다는 인상을 받았다.

맑고 청초하다는 말이 그야말로 잘 어울리는 여자가 아닐까 싶다.

나는 아직 <너는 펫> 이 한편 밖에 못 봤지만, 다른 드라마나 영화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