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에 해당되는 글 67

  1. 2009.07.04 상실의 시대
  2. 2008.01.16 perfume
  3. 2007.09.21 푸드테라피
  4. 2007.09.18 10가지

상실의 시대

오른발을 앞에 내딛고, 그리고 또 왼발을 들어 올렸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확실치 않았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조차 없었다. 그저 어디론가 가지 않을 수가 없어서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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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기본적으로 향수는 피부에 뿌립니다. 피부에 뿌린 향수는 피지(皮脂)와 섞이면서 체온에 의해서 따뜻해져 본격적인 향수의 향기변화단계를 거치게됩니다. 향수를 옷에 뿌리면 향기의 변화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꺼번에 많이 향기를 내거나 잔향(殘香)이 계속해서 남기도 하고 옷에 얼룩을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향수를 옷에 뿌리는 방법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만 알레르기성 체질의 분이나 향수로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시는 분은 의복에 뿌리는 편이 낫겠지요.

Point 1. 머리

머리에 향수를 직접 스프레이하면 향기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우선은 손에 향수를 뿌려서 머리에 쓸어내리듯이 하여 향수를 뿌려야 합니다.

Point 2. 귓볼

귓볼에는 다량의 향수를 사용하지 못합니다만 향수를 향수를 핀포이트로 뿌릴 때는 귓볼이 적당합니다. 상대방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에 가까이 왔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연인끼리 입맟춤할 때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Point 3. 손

사람의 몸은 맥이 뛰는 부분의 체온이 더 높기 때문에 맥이 뛰는부분에 향수를 뿌리면 향기가 잘납니다. 따라서 팔관절 안쪽이나 손목부분은 향수를 뿌리기에 적당한 부위라고 하겠습니다.

Point 4. 허리.

향기를 천천히 내게 하고 싶을 경우
허리부위에 뿌리면 좋습니다.
허리에 향수를 뿌릴 때는 허리 양
사이드에 뿌리십시오.

Point 5. 발

향수의 향기는 밑에서 위로 올라갑니다.발목, 무릎 뒤등에 뿌리면 효과적입니다.


효과적으로 향수 뿌리는 법

향기를 멋있게 풍기기 위해서는 소량씩 신체의 여러 곳에 뿌려야 합니다. 한 부위만 집중해서 많이 뿌리면 한꺼번에 많은 향기가 나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가 없습니다. 엷고 균형있게 향기를 내는 것이 향수사용의 프로가 될 수 있는 길입니다.

● 팔을 쭉 펴서 스프레이하여 향기의 터널을 만들면 이 곳에서 안개와 같이 향기가 퍼져나가 좋습니다.

● 허리부분을 경계로 하여 향수를 뿌리면 상반신과 하반신에서는 효과가 달라집니다.

● 살며시 일어나는 향기를 즐기고 싶을 때는 옷장안에 향수를 스프레이하여 의복에 향기를 스며들게 하면 좋습니다.

향수는 피부에 직접 뿌려도 해가 없으며, 같은 향수를 뿌려도
개인의 독특한 체취와 섞여 조금씩 다른 향을 냅니다.
향수는 쓰기에 따라 매력을 상승시키기도 하고 혐오감을 주기도
하므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첫째, 뿌릴 곳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향수는 휘발성 때문에 위로 퍼져 올라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뼈 안쪽이나 스커트, 바지 단, 발목 바깥부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허리나 손목 안쪽, 팔목, 귀 뒤편 등에 뿌릴 수
도 있으며 남성은 넥타이 안쪽이나 양복 안쪽에 뿌리면 무난합니
다.

둘째, 향수를 쓰는 데도 시간차를 잘 이용해야 한다.
향수는 농도와 사용자 체온, 활동 정도 등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
집니다. 즐겨쓰는 향수라면 뿌린 지 얼마나 지난 후 자기 체취와
어울리는지 알아두고 적당한 시간 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뿌린 향수는 잔향만 남아 있으므로 밤에 약속이 있다면
당연히 다시 한 번 뿌리는 것이 좋겠지요.

셋째, 장소에 따른 적절한 선택이 사용자를 돋보이게 합니다.
사무실과 학교 등에서는 지적이고 신선한 플로럴 계열이나
시트러스를, 결혼식 약혼식 등 예식에서는 너무 진하지 않은
오리엔털 계열, 저녁시간에는 화려한 느낌의 머스크 플로럴 계열
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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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라피

전 부치다 속 메슥거릴 땐 ‘숭늉’을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9-20 09:17 | 최종수정 2007-09-20 09:33 기사원문보기
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 추석 상황별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

명절마다 일어나는 일이다. 자발적으로 혹은 타의에 의해 평상심과 자제력을 상실한 나머지 과식하고 과음하고 밤새 놀다가 몸과 마음에 무리가 오는 경우 말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음식을 잘만 골라 먹으면 웬만한 병이나 증상은 가뿐하게 해결할 수 있다. 추석 상황별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갈비 등 기름진 음식 너무 먹어서 속이 느글느글할 때 레몬


기름진 음식을 과식해 속이 거북할 때는 레몬을 이용해보자. 약간 덜 익어 신맛이 강한 레몬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신맛에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북돋우며, 침샘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킨다. 레몬즙을 짜서 생수에 섞어 사이다, 설탕을 가미해 만든 레모네이드도 괜찮다. 얼음을 넣어도 되지만 기름기를 소화시키려면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레몬은 살균효과도 있기 때문에 고기를 과식해 생기는 탈도 예방한다.

맛난 음식 잔뜩 먹고 체했을 때 식혜


체한 속을 달래는 데 추석 차례 음식인 식혜를 권한다. 주재료인 엿기름 때문. 엿기름의 원료인 맥아는 글루코스, 덱스트린, 말토오즈 등의 소화효소가 풍부해 한방에선 소화제로도 쓰인다. 특히 엿기름은 체내 멍울을 삭히는 작용이 강해 산모들에게 수유 후 나타나는 유방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체증이 있을 때는 속을 한동안 비우는 것이 상책이므로, 당분 함량이 높아 만복감이 큰 식혜물만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전 부치다 기름 냄새 너무 많이 맡아 속이 메슥거릴 때 누룽지




기름냄새로 느글거릴때 탄산음료는 절대 금물. 위장장애를 더 일으킬 수 있다. 이럴 땐 누룽지를 끓인 숭늉을 권한다. 누룽지에는 덱스트린 같은 소화를 촉진하는 성분들이 들어있다. 쌀눈에 포함된 ‘감마아미노락산’이라는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며 산성화된 몸을 알칼리로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냄비에 찬밥을 얇게 깔고 약불로 노르스름하게 태운 다음 물을 붓고 푹 끓이면 구수한 숭늉이 된다. 영양분도 많으니 속이 진정될 때까지 밥 대신 먹자.

귀성·귀경 정체로 차에서 20시간 보내고 온몸이 쑤실 때 유자


추석연휴 후유증 중 하나인 근육통. 몸살로 갈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유자가 좋다. 유자 향에 포함된 시트럴, 리모넨 등의 성분이 혈관을 자극, 혈액순환을 도와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들 성분은 살균,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효과는 유자씨와 껍질에 많기 때문에 차로 마실 때는 건더기도 꼭꼭 씹어 먹도록 한다. 한편 유자에 풍부한 구연산은 근육에 쌓인 젖산을 배출하며, 비타민C는 감기몸살까지 예방한다.

밤새 고스톱 치고 허리 아플 때 식초


고스톱으로 경직된 근육과 피로를 푸는데 급처방으로 식초를 추천한다.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타박상으로 인한 상처의 세포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식초에 풍부한 초산, 구연산 등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소변 등으로 배출시킨다. 감식초, 사과식초 등 과일식초를 생수에 타서 마셔보자. 이와 함께 따뜻한 욕조 물에 식초를 종이컵 반 정도 붓고 뻐근한 허리를 20분 정도 담구고 있어도 좋다.



시어머니 잔소리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코코아


고부간에 스트레스가 남으면 홧병이 된다. 따뜻한 코코아 한 잔으로 과민한 신경을 차분히 풀어보시길. 코코아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당분과 기분을 밝게하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부드러운 카카오 향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소량의 카페인 성분은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왕이면 예쁜 찻잔에 담아 음악과 함께 마신다.

성묘 갔다가 벌레에 물리거나 풀독 올랐을 때


가벼운 ‘풀독’을 진정시키는데는 쑥이 좋다. 사람에겐 약이지만 벌레에겐 독이라는 말도 있듯, 시골에선 습진, 옻독 등에 쑥을 빻아 바르기도 한다. 영양적으로도 쑥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효과가 크다. 또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해준다. 풀독에 쓸 때는 말린 쑥보다 송편 만들 때 사용한 생쑥이 더 좋다. 쑥즙으로 해 먹기 부담스러우면 생쑥을 된장국에 듬뿍 넣어 먹어본다. 아울러 쑥 훈증을 통해 풀독에 감염된 부위를 김에 쐬면 가려움증이 한결 가라앉는다.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술 먹고 속 쓰리고 머리 아플 때


숙취로 괴로울 때는 역시 꿀물이다. 꿀에 함유된 포도당, 과당은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바로 간으로 흡수돼 주독을 풀어준다. 맹물에 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식혜나 수정과에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숙취 증상 가운데 두통이 심할 때는 미나리즙과 꿀, 속쓰림이 심할 때는 양배추즙에 꿀을 타서 먹어보자.





밤새 일드·미드·비디오 시청하고 눈이 침침할 때 참깨


눈이 침침하면 참깨를 많이 먹자. 눈의 망막세포를 재생해 시력을 돕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에너지를 갑자기 소모해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참깨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뇌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며 누적된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참깨를 따뜻한 물에 4~5시간 이상 불린 뒤 우유와 함께 갈아 마셔보자. 아니면 급한대로 추석상에 오른 참깨강정이라도 먹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멍할 때 국화차


몽롱한 머리를 맑게 깨우는 데는 국화차가 잘 듣는다. 국화는 두통을 제거하고 열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커서 민간에선 말린 국화꽃을 베갯속으로 쓰기도 한다. 잠들기 전 금기식품으로 여길 정도로 국화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크다. 눈과 간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B1, 콜린 등의 성분도 들어있다. 국화꽃 3~4송이를 따뜻한 물에 우러내 찻잔에 따른 뒤 꽃한송이를 띄워 마시면 기분도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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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차한잔

아침에 일어나면 위장도 제대로 움직여야 한다.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면 위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대사량이 많아진다. 냉증을 가지고 있거나 비만인 사람에겐 쑥차가 효과적. 붓는 것이 신경쓰이는 사람에게는 이뇨작용에 좋은 비파잎자, 여분의 지방분해에 좋은 것은 우롱차이다. 티백은 밤에 욕조에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찬 음료는 위장을 급격하게 차게해 움직임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바람직.

*-아침식사는 율무와 우유로

시간이 부족한 아침시간에는 율무에 우유를 콘플레이크처럼 먹어보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율무로 영양균형을 맞출 수 있다. 율무는 하얗고 둥근 형으로 팝콘 정도로 딱딱하게 볶은 것을 구입하면 된다. 조금 딱딱한 편이지만 천천히 씹어 먹으면 소화와 분해를 도와주고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고추가 들어간 커피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용기를 내어 시도해보자. 원두 내릴때 티스푼 3분의 1 정도의 고춧가루를 넣으면 몸이 뜨거워질 정도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에는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는 카페인이 있고, 고추에는 열을 받산하는 매운 성분인 카제인이 들어있어 대사량을 높인다. 아침에 높아진 대사량은 장시간 이어져서 하루 종일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생긴다.

*-칼로리가 낮은 기름

기름이라고 무조건 거부해서는 안된다. 아예 먹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당근이나 부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같이 먹지 않으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하고 촐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영양소. 지방을 축적시키지 않는 기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기름으로 정평이 난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영양가가 높은 재료와 올리브오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방식재

겨울동안 살이 찐 뚱보에게 유효한 약재는 구기자.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C,B군이 풍부하고 간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을 해소한다. 볶는 음식에 같이 넣거나 익힌 야채 샐러드의 토핑에 사용한다. 호박씨나 잣도 효과가 좋은편.

*-디저트로는 깨가 붙은 과자

단 음식이 생각나면 깨를 잔뜩 뿌린 케이크나 빵을 먹는다. 깨를 한컵 정도 먹으면 주름이나 늘어짐, 머리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을 만큼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다.

*-민트티는 포만감을 준다.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자연히 식사량이 줄어든다. 이런 작용을 높이기 위해 물이나 수프나 아니라 민트티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한잔만 마셔도 배가 가득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과식을 한 다음날 한번 시도해보자.

*-마늘기름을 만들어 먹는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마늘을 잘게 잘라놓은 곳에 기름을 부어 만을기름을 만든다. 샐러드유는 중국 요리용으로 사용하고 올리브 오일은 이탈리아 요리나 프랑스 요리에 사용한다. 마을이 전부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부어 냉장고에 보존하면 OK!!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있는 영양제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 되고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했다고 느껴지면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좋다. 20종 이상의 비타민이 든 제품을 선택한다.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석류

최근 월경불순을 낫게 하고 탈모를 막는 작용이 있다고 해서 석류를 사용한 식품이 붐이다. 석류에는 여성 호르모인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성분이 있어 몸의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어 준단고 한다. 익힌 야채 샐러드에 석류드레싱을 넣거나 간식을 대신해 석류를 먹어보자. 월경 전이나 월경 중, 냉증이 심할 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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