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じ夜 違う朝

타케이 시오리 - 同じ夜 違う朝

壊れるほどきつく抱きしめて欲しいと

코와레루 호도 키츠쿠 다키시메테 호시-토

부서질 정도로 꽉 안아줬으면 해, 라고


求めた日々 頭をよぎる
모토메타 히비 아타마오 요기루

원했던 날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雪の檻に閉じ込められたまま、ふたり

유키노 오리니 토지코메라레타 마마, 후타리

눈의 감옥에 갇혀버린 채로, 두 사람


孤独が想い出をむしばむ

코도쿠가 오모이데오 무시바무
고독이 추억을 잠식해 들어가


あなたの体がなぜか冷たくて

아나타노 카라다가 나제카 츠메타쿠테

당신의 몸이 어쩐지 차가워서


明日がゆっくり濁ってくのは

아시타가 윳쿠리 니곳테쿠노와

내일이 천천히 흐려져 가는 건


どうしてなの
도-시테나노

어째서일까


って…

닷테

하지만


こらえきれない こんなに好きだったから

코라에키레나이 콘나니 스키닷타카라

견딜 수가 없어 이렇게나 좋아했으니까


そっと…

솟토

살짝


優しいキスで眠らせて
야사시- 키스데 네무라세테

다정한 키스로 잠들게 해줘


戻れないの

모도레나이노

돌아갈 수 없어


二度と…

니도토

두 번 다시


重ね合えない どんなに泣いてみたって

카사네아에나이 돈나니 나이테미탓테

하나될 수 없어 아무리 울어봐도


きっと

킷토

분명히


同じ夜など来ないから
오나지 요루나도 코나이카라

똑같은 밤 같은 건 오지 않을 테니까


冗談よと笑い飛ばせたらいいのに

죠-당요토 와라이토바세타라 이이노니

농담이야, 라고 웃어 넘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温もりが零れ落ちてゆく
누쿠모리가 코보레오치테유쿠

온기가 점점 사라져 가


どんなに心をさらけ出しあっても

돈나니 코코로오 사라케다시테앗테모

아무리 마음을 서로 드러내 보여도


あなたと一つに溶け切れないのは

아나타토 히토츠니 토케키레나이노와

당신과 하나로 녹아들 수 없는 건


どうしてなの
도-시테나노

어째서일까


いまは…

이마와

지금은


思い出せない 昔みたいにふざけて

오모이다세나이 무카시 미타이니 후자케테

떠올릴 수 없어 옛날처럼 장난치며


そっと…

솟토

살짝


優しいキスで眠らせて
야사시- 키스데 네무라세테

다정한 키스로 잠들게 해줘


歩み寄っては行き違うけれど

아유미 욧테와 유키치가우케레도

가까이 다가왔다가 스쳐 지나가 버리지만


月と地球のように惹かれ合うのは

츠키토 호시노 요-니 히카레아우노와

달과 지구처럼 서로에게 이끌리는 건


どうしてなの?
도-시테나노

어째서일까


だって…
닷테

하지만

こらえきれない あんなに好きだったから
코라에키레나이 안나니 스키닷타카라

견딜 수가 없어 그렇게나 좋아했으니까

そっと…
솟토

살짝

優しいキスで眠らせて
야사시- 키스데 네무라세테

다정한 키스로 잠들게 해줘


戻れないの
모도레나이노

돌아갈 수 없어


けして…

케시테

결코


重ね合えない どんなに泣いてみたって

카사네아에나이 돈나니 나이테미탓테

하나될 수 없어 아무리 울어봐도


そして…

소시테

그리고


明日は違う朝の下

아시타와 치가우 아사노 시타

내일은 다른 아침 하늘 아래

음악을 퍼올수가 없네.

음악이랑 같이 듣고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