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sino kioku ( 私の記憶 )

John Galliano | Spring Summer 2015 by Bill Gaytten

좋아했던 영상이라, 비록 지난 시즌이지만,

예전에 홈페이지에서 완전 풀화면으로 볼 때가 좋았는데,

그리고 , 이거랑 편집도 약간 다른거 같다.

맨 마지막 피날레 모델에 집중해서 보여줬는데,

이 영상은 그렇지 않다. ㅜㅜ

마지막 모델 너무나 살아있는 인형 같았음.ㅎㅎ

아~~ 레이첼 콕스 프로모션 비디오

쇼핑사이트에서 어쩌다 우연히 보게되는데, 볼 때마다 넘 좋았다.

이건 아마 ss 시즌 인데, 이것도 넘 좋다. 음악선곡 죽인다. ㅎㅎ

C h l o e  f/w 2016 runway

Romantic Voyager

이틀전에 보구 역시나 끌로에 하면서 ~~

맘에 들어서 가져왔다.

츠요시는 이 때가 가장 맘에 든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무렵 에서 2012년도 정도까지가 리즈 시절 인것 같다..

20대 초반때는 정말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너무 에리에리해서. (여리여리)

이 때가 살도 많이 안찌고, 머리도 깔끔하게 해서 너무 귀엽네..  음악적으로도 꽤 결실을 맺어가는 단계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은 아무래도 좀 살이 있는데,,ㅎㅎ 지금은 약간 중후한 멋이 있더라.. 나이를 잘 들어 가는 츠요시임.ㅋㅋ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 나이 먹어가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움. 츠요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마도 1~2년내 혹은 못해도 3~4 년 내에는 결혼하겠지. ㅜㅜ그 때까지는 나도 다른 팬들 마냥 순이질 하고 싶다. ㅜㅡ

드라마 하나 보고 그 이후로 완전 빠져서 , 이 남자에게 이렇게 탐닉할 줄이야. 

이전에는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다.  킨키키즈 하면 피식 웃음만 났는데 말이지.ㅋ

하긴 제대로 본 적 없으니, 걍 스쳐지나가는 영상으로 딱 한번 정도 본 기억난다. 노래제목이 애니버서리 였지.ㅋ

기념이 어쩌구 저쩌구 하던거, 작곡은 주로 코이치가 하고, 작사는 츠요시가 주로 한다고 했다. 

그 때 코이치가 멘트를 했는데, 자신은 그런 속마음을 내보이는 작사같은건 잘 못한다고. 그건 츠요시 담당이라고.ㅋ

아마도 그 영상의  인상이 내게 있어 킨키키즈라는 두 사람을 생각하는 정도 였다.. 

플라토닉 드라마를 볼려고 했을 때 내용도 궁금했지만,( 그 땐 노지마 신지 작품인지도 모르고. )

단지 포스터 컷을 보고 남주가 어떤 배우인지 보고 싶어서 호기심으로 봤는데,

처음에 계속 남주 얼굴을 안 보여주는 거다. 그러다가 얼굴 전체를 보여주는데,

헉 ~~~ 저 사람 혹시 킨키 멤버 아냐? .. 맞는 거 같은데,, (아닐 수도 있으니, 타시카메 타메니)내 눈을 의심하면서

드라마 등장인물을 찾아봤더니,

내가 생각한 그 사람이 맞는거다. 근데, 어머 저 사람 연기도 하네.. 첨엔 그렇게 생각했다.. 난 츠요시를 가수로만 알고 있었으니깐.

근데, 참 신기한게, 킨키 멤버라고는 인식했지만, 내가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는 줄은 몰랐는데, 어떻게 기억했을까 ?

완전 관심 밖이었는데, 이름을 무의식중에 기억하고 있었다는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후시기不思議 ㅠㅠ  

등장인물 도모토 츠요시란 이름만 보고 킨키 맞네 라고 생각했거든.

정확히 확인하고 싶어 구체적 정보를 링크 클릭해서 확인하고서야 더욱 확실해졌지만.

여튼, 지금 그 순간을 돌이켜 생각해봐도, 뭔가 붕 떠버린 느낌이 들어서리.. 제대로 된 기억이 아닌거 같어. ㅜㅜ

아마도 이름이 외자라서 그 한자를 예전에 찾아본 적이 있다.. 봐도 봐도 모르겠는 한자랄까.ㅋㅋ

강은 강인데, 뜻이 뭐지 하면서.ㅋ  최근에 다시 보면서도 무슨 뜻인지 까먹었을 정도로 헷갈리는 한자. 강할 강이 아닌데, 강자는 맞고, 음은 또 츠요시라고 읽으니 헷갈려 ~~~~~~~~~~~~ 이랬던 ㅎㅎ

그래서 기억하는 건가 싶네. 후후

개인적인 생각인데,

솔직히 츠요시는 미타메(見た目）로는 한눈에 반할 타입은 아닌거 같어.. 근데,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게 되는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나처럼.ㅋㅋ

츠요시 마음을 잡는 여자는 로또 맞은거 보다 더 부러울거 같다. ㅜ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차피 내꺼도 아닌데, 즐기는 만큼 즐기고, 웃어야지 웃자 웃자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