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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L A T O N I C

 

 

 

 

 

 

 

 

 

 

 

 

 

 

 

오랜만에 가슴이 찡해지는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역시나 노지마 신지의 작품이었다는 ..

 

최근에는 그동안 못 보았던 일드를 보고는 있지만,

 

이렇게 나에게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는 얼마만인가 싶다..

 

워낙, 나카야마 미호는 좋아하는 여배우 이지만,

 

남주에 굉장히 끌려버렸다. ㅠㅠ  도모토 츠요시 ,

 

가수로서의 활동 모습을 언뜻 본 적은 있지만, 한번도 멋있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

 

Kinki kids .. 피식 하고 말게 되는... 왜 인기가 있는지 도무지 몰랐던.

 

 

그런 그 가수가 이 드라마에서 나에게 그렇게 깊은 감동을 느끼게 했다...

 

자상한 캐릭터 ... 그래 그 말이 맞는 거 같다..

 

그의 연기톤에 굉장한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드라마 자체도 굉장히 아우라를 품고 있다.

 

하지만, 나카야마 미호가 아니었더라면, 도모토 츠요시가 아니었다면 그만큼의 감동을 받을 수 있었을까 한다..

 

뭔가 그 주인공들의 분위기에 일치되는 두 배우 덕분이 아닌가 한다..

 

오랜만에 가슴 찡한 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노지마 신지 .. 예전에 본 드라마들이 떠올려 져서.. 천재성이 느껴지는 작가임을 또 한번 생각하게됐다..

 

 

이 작가가 전개하는 스토리는 다소 비현실적이다. (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굉장한 힘을 갖고 있는 이유는 , 시청자들을 향해 철학적인 메세지를 던져준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하니까...

 

일종의 매력과 마력을 가지고서..

 

 

배경음악 선곡도 어쩜 그리 완벽하게 느껴지는지..

 

어떻게 그 오래된 빌리조엘의 Honesty 라는 곡이 이렇게 새롭게 들릴 수 있단 말인가.

 

지금도 무한 반복 중이지만.

 

이 작가는 왠지 자신의 미국유학 경험이 있어서 인지.. 예전의 오래된 미국의 팝 등에서 스토리의 영감을 얻어 글을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드라마 보고서 이렇게 글을 써보고 싶기는 대단히 오랜만이네.

 

왠지 이 드라마는 흔적을 남기고 싶었나 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치유되었달까,,

 

난또 나쿠, 이야사레타.. なんとなく 癒された。。。

 

그리고 그 두사람의 사랑을 보면서 따뜻해 지는 마음..

 

이 작가의 드라마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잊혀지지 않을 거 같다..

 

안타깝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거기서 전해지는 또 다른 여운은 절대 지워 지지는 않는 그 무엇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

 

슬프지만, 따뜻했다..

 

저 부드러운 석양 빛 처럼...

 

 

 

 

 

 

 

하나의 운명

(ひとつの運命)

 

 

 

구세주 

(救世主)

 

 

 

플라토닉

(PLATONIC)

 

 

 

 

 

 

그는

진정한 사랑을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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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e 2015 Fall-Winter

 

 

 

 

 

 

 

 

 

Chl*e  이번 가을-겨울 시즌 감성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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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Winter 2015 Chl*e

 

 

 

 

 

 

 

 

 

 

 

 

 

 

 

 

 

 

 

 

 

 

 

 

 

 

 

 

 

 

 

 

 

 

 

 

 

 

 

 

 

 

 

 

 

 

 

 

 

 

 

 

 

지난 시즌에 이어 에스닉한 감성을 느낀다..

얇은 머플러, 벨트 트렌드 될 듯.ㅋ

롱한 재킷, 가디건, 코트, 프린지 디테일 등의 요소도 역시 트렌드가 될 것이고..

 

 

 

 

옷도, 모델들도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분위기.. 로망이야.

 

  Ch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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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S Chl*e

 

 

 

 

Synopsis

 

캘리포니아의 파라다이스 코브 모래사장을 따라, 끌로에의 소녀들이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며 불타는 여름의 태양 빛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햇볕에 그을린 아름다운 두 소녀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도록 간직될, 기분 좋은 우정의 시간들을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산들거리는 해변의 미풍은 소녀들의 머리카락을 간지럽히고, 실크 크레이프와 무슬린, 레이스 소재의 옷자락은 자유롭게 흔들리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합니다. 끌로에의 아이콘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 위풍당당한 두 마리의 말은 평화로운 동행이 되어 함께 거닐고, 어깨에 우아하게 걸쳐진 Faye 사첼 백과 Drew 백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1

 

 

 

 

 

"이번 시즌에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70년대 풍의 진정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캐롤라인과 에니코 두 사람 모두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흐트러진 머리, 싱그러운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 옅은 주근깨와 태양에 그을린 피부는 그 시대의 여성들을 떠올리게 하죠."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

 

 

5

 

 

 

 

캐롤라인 트렌티니(Caroline Trentini) - 건강한 얼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벽히 보여주는 캐롤라인의 순수한 관능미는 이번 시즌 우아하고 낭만적인 정신을 대표합니다.

 

 

 

에니코 미하릭(Eniko Mihalik) - 아름다운 조각상 같은 외모의 에니코는 그녀만의 고유한 이국적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눈빛으로 오늘날 끌로에 걸의 독립적인 정신을 다시 정의해주고 있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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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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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각 이미지에는 최근 끌로에 하우스를 위한 이네즈 & 비누드(Inez & Vinoodh)의 작품 세계에 스며있는 신선한 경쾌함이 담겨있습니다. 두 작가는 이 역동적인 시리즈의 작품에서 끌로에의 소녀들이 마치 요정처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모습을 렌즈에 담아, 영화와 같은 움직임과 모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2015 S-S 시즌 끌로에

 

 

 

물흐르듯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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