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에 해당되는 글 179

  1. 2006.10.12 初戀
  2. 2006.09.28 문법 4 1
  3. 2006.09.28 문법 3
  4. 2006.09.28 문법 정리 2

初戀

「初恋」 島崎藤村

まだあげ染めし 前髪の

林檎のもとに 見えしとき

前にさしたる 花櫛の

花ある君と 思いけり

やさしく白き 手をのべて

林檎をわれに あたえしは

薄くれないの 秋の実に

人恋い初めし はじめなり

我が心なき ため息の

その髪の毛に かかるとき

楽しき恋の 杯を

君が情けに 酌みしかな

林檎畑の 樹の下に

おのずからなる 細道は

誰が踏みそめし かたみぞと

問いたもうこそ 恋しけれ

....

하얀 손 정답게 내밀며
빨갛게 익은 사과를 건네 주던 그대
연분홍 빛깔의 가을 열매로
난생 처음 난 그리움을 배웠다

.....


- 시마자키 토오손의 <첫사랑> 중에서


내가 아주 예전에 봤던 글귀.


누군지 몰라도 의역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원문 보다해석된 저 글귀가 더 맘에 스며들었다.

직역해보면

이정도 일까나 ?

상냥하게 하얀손 내밀며

사과를 쪼개어 건네준 건

엷은 붉은색의 가을 열매로

누군가 그리워지는것이 처음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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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4

① 조사 'で'

'で'는 격조사로서, 장소·재료·수단·시간 등의 용법이 있다.

♧敎室(きょしつ)で べんきょうして いる, ← 장소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

米(こめ)で さけを つくる, ← 재료

「쌀로 술을 만든다」

試驗(しけん)で いそがしい, ← 이유

「시험 때문에 바쁘다」

三つで 三百円です. ← 수량, 값

「3개에 300엔입니다」

バスで 行くます. ← 수단

「버스로 갑니다」

② のに「∼하는 데도」

'のに'는 역접의 확정 조건을 나태낸다. 용언, 조동사의 연체형에 붙는다

♧雨が ふるのに かさも ささない.

「비가 오는데도 우산도 쓰지 않는다」

あすは 試驗(しけん)なのに 勉强は しない.

「내일은 시험인데도 공부를 하지 않는다」

※ 本を 買(か)うのに お金(かね)が 要(い)る.

「책을 사는데 돈이 필요하다」

ベンは 字(じ)を 書(か)くのに 便(つか)う.

「펜은 글을 쓰는데 사용한다」

위의 문장은 '동사의 연체형+준체조사(準체助詞)+격조사'의 형태이다. 여기서 'の'는 체언처럼 쓰이는 준체어 이므로, 연체형을 받는다. 'に'는 목적을 나타낸다.

※ ので「∼하기 때문에, ∼하므로」

'から'와 같은 의미로, 원인·이유를 나타낸다.

♧雨が 降(ふ)るので 出(で)かけなかった.

「비가 내리기 때문에 나가지 않았다」

∴ 'のに'는 역접을 나타내는 접속조사이며, 'ので'는 순접을 나타내는 접속조사이다.

③ から「∼ 때문에, ∼부터」

(1) (동사·형용사·형용동사·조동사의)종지형+から

'から'는 접속조사로서, 「∼때문에」라는 뜻의 원인·이유를 나타낸다.

♧かぜを 引(ひ)いたから 缺席(けっせき)した.

「감기를 걸렸기 때문에 결석했다」

科學者(かがくしゃ)だから あたまが いい.

「과학자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

あなたが 步くから 私も 步きます.

「당신이 걷기 때문에 나도 걷습니다」

(2) 명사+から

'がら'는 접속사로서, 원인·이유를 나타내지만 격조사로서 「∼부터」라는 뜻의 기점을 나타내기도 한다.

♧今日から 夏休(なつやす)みが 始(はじ)まる.

「오늘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學校から 歸(かえ)りました.

「학교에서 돌아왔습니다」

④ より「∼보다」 ← 비교 및 기점, 한정을 나타낸다.

격조사로서, 비교의 기준·한정의 뜻을 나타낸다.

バスに乘(の)るより 步く ほうが 早(はや)く.

「버스를 타는 것보다 걷는 편이 빠르다」

勉强(べんきょう)するより 仕方(しかた)が ない.

「공부할 수 밖에 없다」

⑤ 中(じゅう,ちゅう,なか)

(1) 'じゅう'는 어느 한정된 시간이나 범위의 전체를 나타낸다.

♧ 日本じゅう「온 일본」

一日じゅう「하루종일」

(2) 'ちゅう'는 '∼하는 동안, ∼하는 중'의 뜻을 나타낸다.

♧年前ちゅう「오전 중」

不在中(ぶざいちゅう)「부재 중」

(3) 'なか'는 '∼속, ∼안'의 뜻을 나타낸다.

♧はこのなか「상자의 속」

たんすのなか「장롱의 속」

∴ '中'은 'じゅう,ちゅう,なか'로 읽는다.

→じゅう「온통」

→ちゅう「∼중, ∼도중」

→なか「∼속, ∼안」

① 조동사 'たい'

(1) 'たい'는 1인칭, 2인칭, 말하는 사람의 희망을 나타내는 조동사이다.

(2) 접속은 동사의 연용형, 동사형 조동사(せる,させる,れる,られる)의 연용형에 접속.

♧えんぴつを 買(か)う.「연필을 사다」

→ えんびつを 買いたい. 「연필을 사고 싶다」

※ 'たい' 앞에서의 조사는 'が,を'를 쓸 수 있으나 대개 'が'를 쓴다. 즉, 생리적(生理的) 내지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하는 행위는 'を' 대신에 'が'를 쓴다. 그러나 의도적인 행위에서는 'を'를 쓴다.

♧私は その 本が よみたいです.

「나는 그 책이 읽고 싶습니다」

私は 會社(かいしゃ)を やめたいです.

「나는 회사를 그만 두고 싶습니다」

∴ たい : 1인칭, 2인칭, 화자의 희망 해석 : ∼하고 싶다

② 조동사 'たがる'

(1) 'たがる'는 3인칭의 희망을 나타낸다.

(2) 접속은 동사의 연용형, 동사형 조동사(せる,きせる,れる,られる)의 연용형에 접속.

♧兄(あに)は 手紙(てがみ)を 書(か)く.

「형은 편지를 쓴다」

→ 兄は 手紙を 書きたがる.

「형은 편지를 쓰고 싶어한다」

∴ たがる : 3인칭의 희망

접속 : 동사의 연용형

조사 : を 해석 : ∼싶어하다

③ 접속조사 'ても[でも]'

용언과 조동사는 연용형에 'ても'를 붙이고, 5단동사의 발음편(撥音便) 'ん'에는 'でも'를 붙여 일을 가정하고 그것에 구속되지 않음을 나타낸다.

♧雪(ゆき)が ふっても 行く.

「눈이 내려도 간다」

水(みず)を 飮(の)んでも いいですか.

「물을 마셔도 됩니까?」

∴ ても[でも] : 「∼라도」의 뜻이다.

④ 조사 'ば'

(1) 순접의 가정 조건을 나타낸다.

♧あした 雨が ふれば やめる ことに します.

「내일 비가 오면 그만 두기로 하겠습니다」

(2) 어떤 조건이 있으면 언제나 다른 일이 일어나는 것을 나타낸다.

♧春(はる)に なれば 暖(あたた)かく なる.

「봄이 되면 따뜻해진다」

(3) 병렬의 뜻을 나타내며, 앞뒤에 'も'가 있다.

♧本も あれば ノ-トも あります.

「책도 있고 노트도 있습니다」

∴ ば → 앞뒤에 'も'가 있으면 가정이 아니고 열거를 나타낸다.

⑤ なら「∼이면」

(1) 'だ'의 가정형이다.

(2) 전반부는 외부의 정보나 듣는 이의 판단을 다루고, 후반부는 그것에 대해 말하는 사람의 판단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重(おも)い らもつが あるなら 車(くるま)で 行った ほうが いいですよ.

「무거운 짐이 있으면 차를 타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私なら できると 思(おも)います.

「나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⑥ たら「∼이면」

(1) 'た'의 가정형이다.

(2) 우연적 요소가 들어 있으면, 불확실한 추측을 나타낸다.

(3) 앞 문장의 우연한 결과가 뒷 문장에 있다는 요소가 강하다.

♧(もし) 雨が ふったら どう しますか.

「(만일) 비가 내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ごはんを 食べたら 早く 學校へ いきなさい.

「밥을 먹었다면 빨리 학교에 가세요」

∴ たら → たら의 앞에는 대개 'もし'가 온다.

뒤에는 대개 'でしょう,てください,たい' 등이 온다.

① 경어(敬語)

경어란 말하는 사람이 상대자에게 존경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이 존경의 뜻을 표현하는 데는 윗사람에게 쓰는 말, 자기를 낮추고 상대자에게 존경의 뜻을 표현하는 말, 그리고 상대자에게 단순히 정중한 뜻을 표현하는 말이 각각 다르다.

② 경어의 종류

(1) 존경어(尊敬語) : 상대의 동작이나 상태, 물건 등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① 말이나 물건의 이름 위에 'お'나 'こ'를 붙인다.

♧お宅 ご主人

② 'れる,られる'를 붙인다.

♧話される 讀まれる

③ 'お+동사의 연용형'에 'に なる'를 붙인다.

♧お話しに なる「이야기하신다」

お書くに なる「쓰신다」

④ 특별한 말(존경어)을 사용한다.

♧おっしゃる ← '言う「말하다」'의 존경어

(2) 겸양어(謙讓語) : 동작을 행하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 낮추어 표현하는 말이다.

① 'お+동사의 연용형'에 'する' 또는 'いたす' 등을 붙인다.

♧私が お呼(よ)びいたします「제가 부르겠습니다」

② 특별한 말(겸양어)를 사용한다.

♧もうす ← '言う'의 겸양어

(3) 정중어 :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중한 뜻을 표현하는 말이다.

① 'です.ます.ございます' 등을 붙인다.

②'お, ご'를 붙인다.

③ 경어의 표현 분류표 보통어
보통어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

ある「있다」


ござる

いる「있다」
いらっしゃる
おる


行(い)く「가다」
いらっしやる
まいる


來(く)る「오다」
[おいでになる]
[あがる]


する「하다」
なさる
いたす


言う「말하다」
おっしゃる
もうす


見(み)る「보다」
ごらんになる
はいけんする


會(あ)う「만나다」

お目にかかる


聞(き)く「듣다」

うかがう


たずねる
やす
うかがう


「묻다, 방문하다」




ねる「자다」
おやすみになる



食(く)う「먹다」
あがる,めしあがる
いただく
たべる

もらう「받다」

いただく


くれる「주다」
くださる



[남이 나에게]




やる「주다」

あげる


[내가 남에게]

[さしあげる]



④ 존경어 표현법

お[ご]+동사의 연용형+になる→∼하시다

♧步く「걷다」

→お步きになる.「걸으시다」

⑤ 겸양어 표현

お[ご]+동사의 연용형+する[いたす]

♧私が お持(も)ちします.

「제가 들겠습니다」

⑥ 존경어의 명령 표현

お[ご]+동사의 연용형+ください

♧お ち待ください.

「기다려 주십시오」

∴ '行く,來る···'등은 'お行きに なる'로 표현할 수 없다. '行く'의 경어 동사로 'いらっしゃる'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일본어 문법정리 4' - 네이버 지식iN)

sgst님, 食べる도 '먹다'는 뜻이지만, 食(く)う도 '먹다'는 뜻입니다 ^^ 쿠우 보다는 타베루가 좀더 정중한 표현으로, 주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구요.. 쿠우는 약간은 거칠은 표현으로 주로 남성들이 사용한답니다^^ 정중한 자리에선 남성들도 '타베루'를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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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3

① もしもし「여보세요」

감동사(感動詞)로서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주로 전화할 때 쓰이지만, 때로는 대화에서도 쓰이고 있다.

♧もしもし,朴先生の お宅(たく)でしょうか.

「여보세요, 박 선생의 댁입니까?」

∴ ∼は お宅(たく)ましょうか「∼은 계십니까?」

② ∼ましょう∼ましょうか「∼합시다, ∼할까요?」

'∼ましょう'는 '동사의 연용형+ましょう'의 형태로서, 함께 하고자 청하는 표현이다.

'∼ましょうか'는 '동사의 연용형+ましょうか'의 형태로서, 상대방의 의향을 묻는 표현이다.

∴ ∼ましょう「∼합시다」(주로 권유에 쓰임)

③ いらっしゃいますか「계십니까?」

(1) いらっしゃる「계시다」는 'いる「있다」'의 존경어이다.

(2) いらっしゃる의 뜻은 '가시다, 오시다, 계시다, ∼이십니다'로 사용된다.

♧先生どこへ いらっしゃいますか.

「선생, 어디에 가십니까?」

先生は 敎室(きょうしつ)に いらっしやいます.

「선생은 교실에 계십니다」

先生が いらっしゃいました.

「선생이 오셨습니다」

おくさまで いらっしゃいますか.

「사모님이십니까?」

∴ いらっしゃる「가시다, 오시다, 계시다」

④ しだい

(1) 동사의 연용형+しだい「∼하는 즉시, ∼하는 대로」

(2) しだいに(부사적으로)「점차로, 차차」

♧もどりしだい お電話を さしあげるように いいましょうか.

「돌아오는 즉시 전화를 울리도록 말할까요?」

しだいに あかるく なりました.

「점차로 밝아졌습니다」

⑤ 留守を する「집을 비우다, 부재중이다」

'留守'의 뜻은 잘못 해석하기 쉬운 낱말이다. 즉, '집을 남아서 지킨다'라는 뜻이 아니고 '집을 비우다', '부재중(不在中)'이라는 뜻이다.

※ 留守番を する「집을 지킨다」, 留守(るす)=不在(ふざい)

⑥ お+동사의 연용형+ください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행동을 요구할 때에 쓰이는 말이다. 'くれる'의 높임말이 'くださる'이고, 명령형 'ください'는 'くれ'의 높임말이다. 접두어 'お' 없이 '∼てください'로 말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높임말이라 할지라도 명령조가 되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그대로 쓰는 것은 실례가 된다. 그러므로 이때 'お'를 붙여서 표현하면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이 된다.

♧書(か)いて ください → お書き ください.

「써 주세요」 「써 주십시오」

∴ 존경의 표현 : お+동사의 연용형+に なる

겸양의 표현 : お+동사의 연용형+します[いたします]

존경의 명령 표현 : お+동사의 연용형+ください

⑦ お+동사의 연용형+する(います)

겸손한 표현 즉, '겸양의 표현'에 의한 경어(敬語)의 형식이다. 자기의 동작 행위가 상대방에게 어떤 관계를 가지는 경우에는 접두어 'お'를 붙인다. 그러나 상대방과 아무런 관계없이 자기만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이 형식을 취하지 않는다.

♧私は お持ち いたします.「제가 들겠습니다」

⑧ お+동사의 연용형+に なる

이것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하여 존경을 표시하는 경어 표현법이다. 그러나 모든 동사가 여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즉, '行(い)く「가다」來(く)る「오다」居(い)る「있다」寢(ね)る「자다」···' 등이 해당된다.

'行く,來る,居る'는 'いらっしゃる' 혹은 'おいでになる'로 표현하고, '寢る'는 'おやすみに なる'로 표현한다.

∴ 자체 존경어가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お行きに なる(X), いらっしゃる「가시다」(O)

おねに なる(X), おやすみに なる「주무시다」(O)

① 日本語が できる「일본어를 할 수 있다.」

'체언+が できる'는 어떤 일에 대한 가능을 표현하는 문형이다.

♧私は うんでんが できる.

「나는 운전을 할 수 있다」

私は 泳(およ)ぎが できる.

「나는 수영을 할 수 있다」

私は スケ-トが できる.

「나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 'できる'앞에는 조사 'を'를 쓰지 않고 조사 'が'를 쓰는 것을 유의한다.

② 讀める「읽을 수 있다」

話せる「말할 수 있다」

'讀(よ)める'와 '話(はな)せる'는 가능동사이다.

'讀む'와 '話す'의 5단동사를 가능동사로 만든 것이다.

5단동사를 가능동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5단동사를 하1단 동사로 만든다. 또한 조사로 'を'를 쓰면 안 되고, 'が'를 써야 한다.

♧讀(よ)む [기능동사]→ 讀める

「읽다」(5단동사) 「읽을 수 있다」(하1단)

飮(の)む [기능동사]→ 飮める

「마시다」 「마실 수 있다」

∴ 기능동사는 조사 'を'가 아니라 'が'를 취한다.

5단동사를 기능동사로 만드는 방법은 5단동사의 어미를 'エ단'으로 고친 후, 'る'를 붙임

③ ことが できる「∼할 수 있다」

'동사의 연체형+ことが できる'꼴로 가능 표현을 만들 수 있다. 황용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동사를 가능 표현으로 만들 때 가장 자유스럽게 쓰일 수 있는 꼴이다.

♧讀む → 讀むことが できる.

「읽다」「읽을 수 있다」

書く → 書くことが できる.

「쓰다」「쓸 수 있다」

∴동사의 연용형은 '원형·종지형'이 있다.

④ 조사 'しか'

'しか'는 '오직 그것뿐'임을 강조하는 경우에 사용하며, 언제나 뒤에 부정문이 온다.

♧敎室(きょうしつ)の 中(なか)に 一人(ひとり)しか いません.

「교실의 안에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つくえと いすしか ありません.

「책상과 의자밖에 없습니다.」

★ 긍정문으로 바꿀 때에는 'だけ'로 바꾼다.

♧二人(ふたり)しか いません.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二人しだけです.

「두 사람뿐입니다」

♧私だけの ムビスタ「나만의 무비스타」

∴ 'しか'뒤에는 언제나 부정문이 따른다.

'しか'는 긍정문으로 취하지 못하므로, 'だけ'로 바꾸어서 긍정문을 취한다.

⑤ 조사 'ながら'

'ながら'는 '동사의 연용형+ながら' 꼴로 두 개의 동작이 동시에 행해진다는 뜻을 나타낸다. 해석은 '∼하면서, ∼하면서도'로 한다. 상반 관계일 때에는 '∼인데도 불구하고'로 해석한다.

♧話し ながら 步(ある)きます.

「이야기<하면서 or 하면서도> 걷는다」

やせていながら 丈夫(じょうぶ)です.

「야위었지만 튼튼합니다」

'ながら'가 형용사의 종지형이나 형용동사의 어간, 또는 명사에 연결되었을 때에는
역접(∼이나, ∼지만)으로 해석한다.

♧幼(おさな)いながら 力(ちから)が 强(つよ)い.

「어리석지만 힘이 세다」

この カメラは 小型(こがた)ながら よくうつる.

「이 카메라는 소형이지만 잘 찍힌다」

'ながら'가 접미어로 사용될 때에는 '∼그대도', '모두다'로 해석한다.

♧昔(むかし)ながらの 習慣(しゅうかん).

「옛날 그대로의 습관」

二(ふた)つながら 成功(せいこう)した.

「둘 다 성공했다」

♠12번째 정리♠

① ∼て ください「∼해 주십시오」

접속조사 'て'와 'くださる「주시다」'의 명령형 'ください'가 합쳐져서 '남이 나에게 ∼해 주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즉, 동작을 부탁하는 공손한 표현이다.

♧答(こた)えを 書(か)いて ください.

「답을 써 주세요」

タクシ-を 呼(よ)んで ください.

「택시를 불러 주세요」

手紙(てがみ)を 見(み)せて ください.

「편지를 보여 주세요」

동작의 금지를 부탁할 때에는 '동사의 미연형+ないで ください'를 쓴다.

♧答(こた)えを 書(か)がないで ください.

「답을 쓰지 말아 주세요」

あしたは 來(こ)ないで ください.

「내일은 오지 말아 주세요」

私を 忘(わす)れないで ください.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先生(せんせい)に 話(はな)さないで ください.

「선생에게 말하지 말아 주세요」

∴ 'くださる'는 경어로서 5단동사이다. 연용형에 ます가 오며, 명령형은 'くださいます',
'ください'이다.

② ∼ても いいてす와 ∼ても かまいません

'동사의 연용형+∼ても いいてす' 혹은 '∼ても かまいません'의 문형으로, 허용(許容)의 뜻을 나타낸다.

♧おふろに 人(はい)っても いいてす,

「목욕해도 좋습니다」

本(はん)を よんても いいてす,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映畵(えいが)を みても かまいません,

「영화를 보더라도 상관없습니다」

橋(はし)を わたっても かまいません,

「다리를 건너도 상관없습니다」

∴ ても いいてす=ても かまいません=ても けっこうです,

- なければ ならない

- ないと いけな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なくては だめだ 동사의 미연형 +
なければ ならない

ないと いけない

なくては だめだ


의 꼴로, 당위나 의무를 나타내는 문형이다.

♧歸(かえ)ら なけりば ならない,

=歸ら ないと いけない,

=歸ら なければ だめだ,

「돌아오지 않으면 안된다」

그 외에 쓰는 의무의 표현은,

동사의 미연형 + ないわけには いかない,

ざるを えない,의 꼴로 나타낸다.

④ 조사 'に'의 특별한 해석

조사 'に'가 'に+자동사'의 모양으로 쓰일 때에는 'に'를 우리말의 '을 or 를'로 해석한다.

♧電車(でんしゃ)に 乘(の)る,

「전차를 타다」

友達(ともだち)に 會(あ)う,

「친구들을 만나다」

父(ちち)に 似(に)る,

「아빠를 닮다」

⑤ 종지형+と

가정적 조건을 나태날 때나 일정한 조건 밑에서 필연적 사항이 일어날 때, 즉 전반부가 성립될 때는 후반부가 성립된다는, 필연적이며 반복적인 표현을 할 때 쓰인다.

♧その 角(かど)を 右(みぎ)に 曲(ま)がると 學敎が あります,

「저 모퉁이를 오른쪽으로 돌면 학교가 있습니다」

∴ 'と'는 필연적, 습관적, 반복적인 표현을 나타낼 때 쓴다.

(명령·권유 등 의지에는 쓰지 못한다)


(출처 : '일본어 문법정리 3'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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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정리 2

① いくら「얼마, 어느 정도」

값이나 무게·양을 물을 때 쓰는 명사이다.

♧この りんごは 一(ひと)つ いくらですか.

「이 사과는 하나에 얼마입니까.」

※ '몇 개'와 같이 '수'를 물을 때에는 'いくつ'로 말한다.

② ∼を ください「∼을 주십시오」

'명사+∼を ください' 형태로, 상대방에게 요청할 때 쓰는 표현이다. 'ください'는 'くださる「주시다」'를 명령형으로 만든 것이다.

♧りんごを 一つ ください.

「사과를 한 개 주세요.」

まんねんひつを ください.

「만연필을 주세요.」

③ ∼て ください「∼해 주세요」

'동사의 연용형+∼て ください'의 형태로서, 부탁이나 정중한 명령을 표현하는 문형이다.

♧ネヌクタイを 見(み)せて ください.

「넥타이를 보여 주세요.」

窓(まど)を 閉(し)めて ください.

「창문을 닫아 주세요.」

④ ∼や∼や∼などが あります.

「∼랑∼랑∼등이 있습니다.」

'や'는 둘 이상의 사물을 열거할 때 쓰는 병립조사(병立助詞)이다. 'など'는 예를 들어서 그밖에도 같은 종류의 것이 많이 있음을 나타내는 부조사(副助詞)이다.

♧テバ-トや 食堂(しょくどう)や 銀行(ぎんこう) などが あります.

「백화점이랑 식당이랑 은행이랑 등이 있습니다.」

ここに タバコや アッチや 灰皿(はいざら) などが あります.

「여기에 담배랑 성냥이랑 재떨이 등이 있습니다.」

⑤ で「∼해서, ∼로, ∼로서, 이고」

'で'는 장소, 수단·재료, 원인, 이유, 수량 등을 나타내는 격조사(格助詞)이다.

♧會社(かいしゃ)で 인動(はたら)いて いる.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 장소

地下鐵(ちかてつ)で 來(き)ました.

「지하철이 왔습니다.」 ← 수단

木(き)で つくえを つくります.

「나무로서 책상을 만듭니다.」 ← 재료

風(かぜ)で 木が (たお)れた.

「바람 때문에 나무가 쓰러졌다.」 ← 이유

みんなで いくらですか.

「모두해서 얼마입니까.」 ← 수량

※ これは 本(ほん)であれは ノ-トです.

「이것은 책이고, 저것은 노트이다.」

여기서 'で'는 조사가 아니고, 조동사 'だ'의 중지법(中止法)으로 쓰인 것이다.

⑥ まいど ありがとう ございます「항상 감사합니다.」

まいど는 '매번, 번번이'등의 뜻으로, 상인이 고객에게 쓰는 관용의 인사말이다. '애용해 주어 고맙다'는 뜻을 나타낸다.

⑦ ほしい「∼하고 싶다, 탐나다, 바라다」

'ほしい'는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며, 'ほしがる'는 제 3자의 희망을 타나낸다.

♧私は コ-ヒ-が ほしいます.

「나는 커피가 마시고 싶습니다.」

朴さんは コ-ヒ-が ほしがって います.

「박씨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합니다.」

∴ほしい는 1인칭이고, ほしがる는 3인칭이다.

《9번째 정리》

① 자동사와 타동사

♧まどが 開(あ)く「창문이 열리다.」 ← 자동사

まどを 開(あ)ける「창문을 열다.」 ← 타동사

위에서 '開く'와 같이 그 자신이 동작·작용을 나타내는 동사를 자동사(自動詞)라 하고, '開ける'와 같이 다른 것에 가하는 동작·작용을 나타내어 '∼を'와 같이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를 타동사(他動詞)라 한다.
∴대체로 자동사 앞에는 조사 'を'를 쓰지 않는다.
자동사 앞에 'を'가 오는 경우는 대체로 앞에 장소가 나온다.

②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 방법

(1) 'す'로 끝나는 동사는 대부분 타동사이다.

(2) 모양이 비슷한 형태에서 5 단동사가 자동사이고, 하 1단동사가 타동사이다.

♧ はじまる「시작하다」 ← 자동사

はじめる「시작하다」 ← 타동사

あつまる「모이다」 ← 자동사 しまる「닫히다」 ← 자동사

あつめる「모으다」 ← 타동사 しめる「닫다」 ← 타동사

<예외>
やく「태우다」 ← 타동사

やける「타다」 ← 자동사

きく「듣다」 ← 타동사

きこえる「들리다」 ← 자동사

切(き)る「자르다」 ← 타동사

切れる「잘리다」 ← 자동사

わる「깨다」 ← 타동사

われる「깨지다」 ← 자동사

(3) 자동사뿐인 동사

♧行(い)く 소(さ)く 死(し)ぬ ある 泣(な)く 등

「가다」 「피다」 「죽다」 「있다」 「울다」

(4) 타동사뿐인 동사

♧着(き)る 食(た)べる 投(な)げる 打(う)つ 등

「입다」 「먹다」 「던지다」 「치다」

∴ 타동사뿐인 동사는 대체로 상태를 나타낼 때 수동태를 쓴다.

③ '∼て いる'와 '∼て ある'

(1) '∼て いる' 앞에서는 자동사·타동사가 온다. '∼て ある'앞에는 보통 타동사가 온다.

(2) '∼て いる'의 'いる'는 본래의 동사로서의 뜻으로 쓰이고, 'て'앞에 있는 동사를 보조하는 구실을 하므로 보조동사(補助動詞)라 한다.

'∼て いる'는 동작의 계속을 나타내는 동사에 붙으면 '진행', 동작·작용이 순간에 끝나는 성질의 동사에 붙으면 '결과의 남음'을 의미하며, 상태를 나타낸다.

♧電話(でんわ)を かけて いる

「전화를 하고 있다.」 ← 진행

新聞(しんぶん)を よんで いる

「신문을 읽고 있다.」 ← 진행

まどが あいて いる

「창문이 열려 있다.」 ← 상태

花(はな)が さいて いる

「꽃이 피어 있다.」 ← 상태

∴ 진행은 대체로 앞에 'を'가 온다.

자동사는 '∼て いる'로 쓴다.

타동사는 '∼て いる', '∼て ある'를 쓴다.

'···を ∼て いる'는 진행. '···が ∼て ある'는 상태를 나타낸다.

(3) '∼て ある'는 기본적으로 '타동사 + ∼て ある'의 꼴로 쓰이며, '∼て いる'의 경우는 그 동사가 무의지(無意志)동사이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지 않는 작용·현상·행위의 결과가 현대에도 잔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まどが あいて いる

「창문이 열려 있다.」 ← 무의지 동사

暑(あつ)いので まどが あけて ある

「더워서 (누군가에 의해)창문이 열려 있다.」 ← 의지 동사

④ 특수 문형(特殊文型) が 자동사 + て いる <상태>

장소 を 자동사 + て いる <진행>

が 타동사 + て ある <상태>

を 타동사 + て いる <진행>


(출처 : '일본어 문법정리 2'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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